제품(상품) 구매, 투자이야기/나의 경제 투자 일지

(전자책) 끝판왕 '밀리의 서재' 상장 임박?!

락앤버핏 2022. 10. 21. 00:03
728x90

안녕하세요. '밀리의 서재' 열혈 구독자 락앤버핏입니다.!


오늘은 제가 구독 중인 '밀리의 서재' 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해요.

저는 2019년 11월 부터 총 29개를 결재 했고요

매달 결재료 9,900원입니다.



저도 참 종이책 감성을 좋아하는 데 책을 계속 사게 되면 공간 문제가 항상 부딪히 더라구요 ㅜ.ㅜ

또 독서 모임을 하시는 분들은 맨날 책을 구매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제가 '밀리의 서재'를 직접 사용해보고 사용한 느낌점을 말씀 드리려고 해요.

밀리의 서재 장점


장점 1 최신 분야의 잡지 및 베스트 셀러들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책들 많이 읽으시는 데 서점에 가면 꽤 보고 싶은 책들이 무척이나 많은 데 모두 다 구매할 순 없겠죠?

그래서 저는 '밀리의 서재' 를 이용한답니다. ^~^


출처 : 밀리의 서재 어플 화면

장점 2 오디오 북 및 챗 북 등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입니다.

아무래도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많이 구매 하는 데, 평소 공부 오래 하시는 분들은 눈에 피로도가 많이 찰 텐데요.ㅠㅠ
귀로 듣거나, 챗으로 책의 내용을 안다면 금상천화 아닐까요?

밀리의 서재 단점


단점 1 없는 책이 있을 수 있다.
당연한 얘기 아닌가요? 하지만 없는 책은 저는 이렇게 합니다.

1) 인천 시 도서관 전자 책 보유 여부 2) 리디 셀럭티 등 기타 타 플랫폼 확인 3) 알라딘 구매 4) 교보 문고 구매


다음 이야기는 상장 이야기좀 해볼게요.

'밀리의 서재'는 kt그룹이 인수한 회사입니다.

'밀리의 서재'는 또한 국내 3대 전자책 회사입니다.

또한, 올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는 데요.

조정석 광고 아시죠? 그 광고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광고비를 줄여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출처 : 밀리의서재/증권신고서(지분증권)/2022.10.19 (fss.or.kr)

 

밀리의서재/증권신고서(지분증권)/2022.10.19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dart.fss.or.kr


기업 정보 시스템 다트에 보시면 '밀리의 서재'의 매출이 매년 상승 한다고 볼 수 있는 데요.

이는 스마트 폰 및 TV 매체 대중화에 따른 국민 독서 감소량에 따른 상반된 결과인 데, 아마 전자 기기에 친숙한 젊은 세대 들이 유행처럼 전자책을 읽는 거 아닌 가 생각이 듭니다.


출처 : https://www.libsta.go.kr/

'밀리의 서재'는 넷플릭스와 같은 구독 경제 사업을 하는 사업체 입니다.

얼마나 다양한 책들과 판권? 계약을 하느냐 차이 인데

개인적으로 책을 만드는 회사들은 과연 '밀리의 서재'로 등록 시 수익이 날까요?

물론 이부분은 넷플릭스도 마찬가지 문제이겠네요. (좀 더 공부해볼만한 내용입니다;;)

밀리의 서재 미래


'밀리의 서재'..미래 제가 생각하는 '밀리의 서재'의 미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자책 플랫폼 최초로 코스닥 상장

무슨 분야 인 지 최초란 단어는 꽤 상징성이 큽니다.

아마도 큰 시장이 다가 올 수 도 있습니다.

"트레바리"란 독서 문화 커뮤니티 사업체가 있습니다. 꽤 많은 투자를 받았죠.

이제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즐기고, 마시고? 느끼는 시대입니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은 무엇일까요? 아이러니하게 '독서'입니다.

제가 29개월 동안 구독 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앞으로도 해지할 이유가 없구요. 단돈 9,900원에 향유(즐거움)를 느끼는 것은 엄청난 매력입니다.

따라서, 전자책 플랫폼, 향후 4차 산업 혁명에서 전기차 플랫폼과 같은 어느 하나 분야가 될 것입니다.

과연 SF영화에서 책을 들고 다닐까요??? 보신적 있나요??그게 바로 우리 미래입니다.

  • 결국 경계가 허물어진다.

경계란 말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지 각자의 영역, 하지만 밀리의 서재도 엄염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플랫폼이고, 여기서 쇼핑이든, 영상이든 음악인든 못 볼게 있나요?? 뒷배가 KT인데? KT요새 흑자 내면서 잘 나가고 있는 것 아시죠?

  • 과도한 희망회로는 금물

사실, 전자책 분야는 생소하고 가보지 않은 길입니다.

수 많은 경쟁자들이 있고, 새로운 기술, 문화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지식정보의 사회'라는 것!

한번 지식 사회로 넘어간 이상, Back 할 순 없읍니다.

분명 사람들은 정보의 탐색이란 측면의 니즈는 웹(소설)과 같은 문학의 니즈 만큼 분명히 존재할 것 입니다.

'부자' 되기 열풍의 주역, 유튜브의 강사님들도 늘 말씀하시는 것이 '책=곧 돈"이라고 하시니까요.

  • 밀리의 서재는 현재의 문제를 개선한 플랫폼이다.

독서와 관련 된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비용과 공간입니다. 공간도 곧 비용이겠지요.

유명 책 같은 경우 동네 도서관에 예약만 몇 달 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구매를 해야 할까요? 매번 중고로 사고 팔까요? 그런 한계를 이겨 낸 것이 '밀리의 서재'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전자상 거래의 한 부분이고, 디지털 마케팅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전자책으로 홍보를 하면서 실제 책에 대한 소유욕도 생기기 때문이죠.

  • '밀리의 서재'는 지금 사업의 확장 단계이다

국내 인구로만은 성장하기 힘듭니다. 그러면 인공지능을 통한 번역이라던 지 해외 서비스 출시는요?

멀리봐야 길게 갑니다. 저 같은 독서 덕후는 당연히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지만, 비 독서 인구에게도 어필 할 수 있는 예쁜 서비스입니다. 실제로 디자인과 서빗ㄷ에도 많은 공을 들인 것도 사실이구요.

또한 실제로 책->드라마로 재편되는 것도 흔합니다.

드라마 제작사에서 밀리의 서재에서 서비스 중인 오디오 드라마 등으로 컨텐츠를 확장한다면요?

초기 부터 꾸준히 이용한 애용자로서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봅니다.


 

결국 모든 것의 뿌리는 이야기,  책입니다.







출처 : 캐치

 

밀리는 작년 한 해동안 성장+이익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습니다. 손익도 개선하고 매출도 성장시킨 기업!!

https://www.mobiinside.co.kr/2023/06/09/millie/

 

[스타트업 정글에서 살아남기] 밀리의 서재는 어떻게 '성장+흑자'를 모두 잡았을까? - 모비인사이

[스타트업 정글에서 살아남기] 밀리의 서재는 어떻게 '성장+흑자'를 모두 잡았을까? - 스타트업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www.mobiinsid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