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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란 과연 무엇인가? (2017년~2022년 5년간 대장정 이야기) 2탄

락앤버핏 2022. 4.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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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비트코인에 투자 해야 하는 가?

 

2탄 이어가겠습니다.

1탄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기본 개념을 정립하였습니다. 

 

그러면 왜 우리는 비트코인에 대해 투자 해야 하는 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비트코인은 사실 별다른 게 없는 우리의 월급이나 다름 없습니다. 

 

월급은 일정 시간 노동을 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개념입니다. 비트코인도 똑같습니다. 채굴이라는 작업을 한 후 그에 따른 월급이라는 보상을 받는 개념입니다. 

 

즉, 새로운 산업의 한 형태이지, 전혀 새로운 개념은 아닙니다. 

 

물론 지구가 탄생했던 빅뱅과 같이 비트코인도 우연찮게 발생한 탄생입니다. 이게 왜 태어났으며, 이런 거는 중요치 않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이란 현상이 발생되고 탄생 이후 지난 14년간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굳이 투자 해야 해?

 

물론 주식도 있고, 채권도 있고, 심지어는 미술품 등 다른 투자 상품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등과 같은 것에 파생되어 온 알트코인들에 투자 혹은 참여자로서 보상을 보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다른 말로 말씀드리면 다른 어떠한 상품보다 수익률이 기간 대비 좋기 때문입니다.)

 

서두에 말씀 드린 비트 바이트 등 전자의 단위로서 이동성(전송성)이 편하고 사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발전된 게 아닌 가 싶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사용하는 자율 주행차에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해봅시다. (우리가 블로그에 상품 리뷰를 쓰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자율 주행차를 만드는 기업이 사용자의 이동 경로를 수집해야 하는 데 사용자가 아무런 보상이 없는 데

자신의 개인 정보(이동 경로)를 제공해줄까요? 물론 이용약관에 나도 모르게 동의는 되있을 수 있습니다만..(하하)

 

하지만 앞으로 사회는 점점 더 고도화 되가면서 사람들의 뇌 인식은 점점 발달되고 조금 더 고차원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할 것입니다. 개인 정보의 중요성, 그리고 이것이 돈이 된다는 인식하는 순간, 그것을 이용하려고 할 것입니다. 

 

-> 이런 현상이 바로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자연의 법칙, 엔트로피 법칙입니다. 즉 힘들고 어렵고 불편한 상태에서 조금 더 편하고 효율이 좋은 곳을 이동하게 됩니다. 일명 최적화, 집적화라고 하기도 하지요.

 

기업의 입장에서도 막대한 이익을 받고 있는 입장에서 굳이 더 많은 이익을 취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사용자에게 보상을 주고 그에 따른 정보를 활용하여 사업을 하는 것이 더욱 더 이득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의 생활은 가상화폐, 즉 비트코인을 활용한 경제 활동이 주가 될 것입니다. 

 

-> 빠르게 전송할 수 있고, 환전 및 사용이 중앙화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실용성이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4탄에서 왜 비트코인이 망하지 않나 편에서 설명하겠지만

 

*웹1.0 PC통신 나우누리 시절. (일장적인 전자책 시대)

*웹2.0 블로그 및 유튜브 등. 중앙화된 개인 창작 시대

*웹3.0 NFT 등 탈중앙회된 창작 시대

 

웹3.0으로 넘어가는 시기에서 사용자의 자발적 참여가 곧 경제 활동인 시대가 도래하면 당연히 코인 시대가 올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직업 참여를 통해 보상을 받아도 되고 주식과 같이 기업에 투자하는 것처럼 투자를 해도 됩니다. 

 

다만, 과연 가치란 것이 있는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어떠한 프로젝트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지, 실제 경제 생활을 하고 있는 게임 회사들이 들어와서 실생활에서 벌어 들인 매출이 보장된 상태에서 코인 사업을 하는 지, 매일 매일 끊임없이 내가 참여하고 있는 혹은 투자하고 있는 코인, 프로젝트에 대해 '가치 적합'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물론 운도 따라줘야 하지만요.)

 

그리고 현재 인터넷 기업, 게임 기업 등 지식 기반 산업의 경우 이미 수익을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 과정이 웹3.0으로 넘어가면서 사용자, 참여자, 스테이킹 등으로 수익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거죠. 

 

이미..네이버나 카카오 등이 억대 연봉을 받고 있으니까요. 

 

분석 "웹3 프로토콜emf, 돈 벌기 시작했다" - 토큰포스트 (tokenpost.kr)

 

분석 "웹3 프로토콜emf, 돈 벌기 시작했다" - 토큰포스트

블록체인 분석 업체 메사리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웹3 프로토콜들이 사용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을 내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파일코인과 헬륨이 대표적이며 지난 1분기 각각 940만 달러, 1450만

www.tokenpost.kr

출처 : 토큰 포스트

 

*해당 기사는 본 글을 이해를 돕기 위해서 발췌하였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뭐야?

 

바로 '물가'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렸을 적 먹었던 자장면 가격이 500원인 것을 기억하나요? 현재는 5천원~만원까지 갑니다. 즉 10배~20배 정도 올랐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 날까요?

 

그것은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사회는 발전되고 인간이 편안한 쪽으로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보상을 줘야지 일을 더 하게 되고 사회는 움직이게 됩니다. 그게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즉 기술을 발전 시키고 위험하지만 더 높은 빌딩을 세우고 할 수 있는 드라이빙 포스가 바로 현금, 월급이고 그 현금을

무제한으로 중앙은행에서 풀어 버립니다. 

 

그럼 당연히 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제한의 끝은 어디일까요? 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역사 속에서는 파산과 경매의 시대, 긴축과 풀림의 연속인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결국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필수 불가결하게 비트코인이라는 블록체인이 탄생하게 되었고, 그 비트코인 사업이 무제한으로 풀어버린 현금을 소각시키기 위한 수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 경제 규모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는 있습니다만,)

 

 

출처 : e-나라지표 지표조회상세 (index.go.kr)

 

금리와 물가, 그리고 주식과의 상관관계

 

참 독특합니다. 비트코인이란 형태가, 처음에는 저도 주식처럼 했지만 주식과 다르게 기업과 연동되지 않습니다.

개수가 한정된 상품의 특성도 띕니다.

 

따라서, 물가가 오르면 금리를 올려야 하고, 기업의 생산 활동이 위축되기 때문에 주가는 점점 내려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인도 내려가게 될까요?

 

비트코인도 상품이라고 했을 경우, 비교할 수 있는 농산물 지수 그래프입니다. 근 10년간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냐면 농산물은 무조건 필요한 식량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농산물을 비트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과연 비트코인이 떨어질까요?

 

출처 : Dow Jones Commodity Agriculture Capped Component 지수 | S&P 다우존스 지수 (spglobal.com)

 

Dow Jones Commodity Agriculture Capped Component 지수 | S&P 다우존스 지수

선물계약을 통해 농산물 섹터를 추종하도록 고안되었고 상한 규칙이 적용된다.

www.spglobal.com

코인보다 더 좋은 게 나오면 그걸 투자하면 되겠네? - 자산의 토큰화

 

지난 5년간 자산의 토큰화에 대해 레이븐 커뮤니티에서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주식보다 좋은 게 나왔다고 주식이 없어졌나요?

 

아닙니다. 코인보다 좋은 게 나올 수도 없고 나온다고 해도 코인은 코인입니다 .

 

즉, 가상의 세계로 가는 시게에 가상의 화폐가 이미 생겨났고 이미 뿌리를 내렸기에 더 좋은 시스템 혹은 화폐 등이 발생 될 수 없습니다. 

 

현재의 이 시스템이 가장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하는 우매한 짓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자산의 토큰화

 

우리가 늘 고민했던 것이 코인과 주식과 같은 자산을 연동 시키는 것입니다. 즉 내가 그 자산을 쪼개서 소유할 수 있는 소유권을 가지게 되면 저는 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주식에 투자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주식이 없어지지 않는 한 코인도 없어질리가 없다는 뜻이고, 유망한 주식(부동산)에 투자하는것은 곧 유망한 코인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따라서, 자산을 토큰화하여 소유권을 분명히 하고 유동적으로 이 세상의 모든 자산을 조금 더 혁신적이고 고도화 시킬 수 있고 그에 따른 성과의 보상을 투자자 혹은 참여자에게 돌아간다면 이 세계에 투자 안 할 이유는 없는 것이지요.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세상이 발전하게 될 것이고 블록체인 시장 역시 발전하기 때문에 내가 투자한 코인들은 무조건 오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물론 유망한 기업의 주식도 같은 원리입니다..블록체인만이 이세상의 모든 사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것은 아니니까요..물론 방향성은 전산업에 연결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쥐도새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