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상품) 구매, 투자이야기/나의 경제 투자 일지

자산 투자의 본질성

락앤버핏 2022. 12. 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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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자산을 투자를 할까
도대체 주식투자는 왜 하는 것이며

주식이란 것을 알고 하는 것일까

보통 저금리 일 때 우리는 투자를 한다
저축에 대한 투자 보상금이 적기 때문

하지만 고금리 때도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꼭 금리에 기인한 것일까

미국의 고용 실업률이 저하되면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인플레이션이 생긴다

그럼 중앙 정부에서 금리를 올린다 자산 시장에서는 재앙이지만 완전 고용이기 때문에 현실은 꼭 재앙만이 아니다

중앙정부의 존재 의미는 시민들의 잘삼에 있고
그것은 세계 제1의 국가인 미국의 민주주의 투표로 결정된다

https://namu.wiki/w/%EC%A3%BC%EC%8B%9D

주식 - 나무위키

패시브 투자는 인덱스 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를 사서 지수가 상승하는 만큼의 수익을 얻는 투자법으로, 시장의 수익률을 상회하는 수익을 얻지 못한다. 반면 액티브 투자는 투자자나 펀드매

namu.wiki

주식의 본질은 이게 아니다

회사의 자본을 쪼개서 받는 것이 본질이다

경기가 좋아져 실업률이 낮아졌는데 회사는 돈을 무한히 쓸어 담을 것이다

주식에 투자한 사람이 과연 손해 일까? (변수는 세금)
*세금의 헷지가 바로 금투자다 (이건 별도 논의)

회사 돈으로 돈을 불리고 그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눠준다

회사에 투자한 돈은 주식, 주주의 권리 그리고 매매 차익

금리가 높아지면서 물가 상승률이 낮아지고
대출 보다는 예금을 하기 때문에 담보로 잡힌 자산의 가치가 하락 한다 대출이 안되기 때문에

그런데 사실 자본금은 그대로 이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던 내리던 상관이 없다

즉 발행한 주식 수는 동일하기 때문, 그래서 숫자가 중요하다 본질은

고대 로마 시대의 주식
시민들에게 투자금을 받고 식민지에게 세금을 받고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나눠주는 형태

원래 주식의 개념은 배당금의 목적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위험성에 대한 분산의 개념

그 배당성을 즉 돈이 되는 주식의 권리를 사고 파는 시세차익이 현대 주식의 기초

이게 바로 인간이 다른 영장류와 달리 말을 하는 것과 같은 투기성 DNA

바로 상상력이다

즉 투자는 곧 감정이다

눈에 보이는 숫자의 오르내림에 시스템적인 매매를 통한 수익과 손일이 발생한다 이것은 허구이다

주식은 곧 상상력이 근간이 되기 때문에 인간이 있는 한 도박성과 투기성의 DNA는 없어지지 않고
배팅을 할 것이다.

한국의 주식은 일본의 가부나카마, 가, 주와 같은 방식 주식 즉 근현대적인 일본 문화에 기인한딘

지수 추종의 원칙 뱅가드가 액티브 개별 종목의 자금을 넘어 섰다 2020년도 이후
-> 결국 수수료 문제

결국 자산투자의 본질성은

기업 경영의 자원배분에 있으며 배당을 주는 동인도 회사같은것과 아마존과 같은 시세차익 둘중하나

그리고 부동산 채권 현금 등의 사이클에 의한 리벨런싱

즉 경영을 하는 것 곧 사업을 하는 것

내자신이 교육과 정보를 통해 할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는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는 것에 선택의 문제

현금만 보유했을 전세만 살았을시의 인생과
자산투자를 했을시의 인생과 무엇이 다를까

결국 가치관의 차이
서울의 직주근접과 문화생활을 하느냐
소주한잔의 극빈의 낙도의 삶을 사느냐

나와 이사회 구성원들과 어떤 인생을 사느냐
가치관의 차이

예기치 못한 리스크에 대비를 하느냐
노예의 삶을 사느냐 주인의 인생을 사느냐
자유를 얻을것인가 복종을 할것인가

이모든것이 개인의 가치관에 기반을 하는 선택의 문제와 결과론적인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산투자를 선택한다면 이는 곧 자산형성을 이야기하며 누구보다 쉽게 도박에 빠지기 쉽지만 미국의 401K와 같이 강제성이 부여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인간이 만든 자산시장의 본질은 곧 행복에 있고
이는 개인 이뤄야할 보편적인 가치 결혼과 육아 등과 연관된다 인간의 본성은 결국 잘사는 것이고 남을 죽이고 잘사는 구시대 유물이 아니라 자본의 건전성 시스템으로 돌아간다면 누구나 유토피아를 꿈꿀 수  있는 것이다

해바라기는 해만 보지 않는다 자본시장의 자산투자는 맹목적으로 하면 안된다  자신의 몸값이 가장 큰 자산이 아닌가

저 지평선을 보고 앞만 보고 달리자
주변의 영향으로 자꾸 뒤돌아보고 수정하면 결국 내가 그린선은 삐뚤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