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시장의 무한한 상승은 금리의 오르고 내림에 상관없고, 금리는 기름값과 연관됩니다. 하지만 전기차의 등장으로 기름값의 수요는 점점 줄어듭니다.
1. 물가 지표와 금리의 상관 관계는 없습니다. 따라서, 물가를 잡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2. 금리의 오르고 내림은 기름값과 상관 있습니다. 즉, 미국이 기름을 싸게 사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는 것입니다.
3. 기름값 가격이 장기 하락 된다면? 미국은 금리를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테슬라 등 전기차의 새로운 세계로 인도하는 것을 뜻합니다. Since 2008
4. 자산 시장의 장기 추세선은 깨지지 않았습니다. 즉, 금리와의 상관 관계 없이 무한히 올라 갑니다. (ex 미국 S&P 지수)
5. 즉, 자산의 매입을 빚을 내서 하였다면 금리 인상으로 내야할 원금+이자 상환 가격이 높아진 것 뿐이지, 이는 자산 가격의 무한한 하락을 뜻하지 않습니다.
5. 물가는 금리의 오르고 내림의 상관 없이 시간의 영속성에 의해 계속 올라 왔습니다. 다시 짜장면을 500원에 먹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6. 따라서, 물가를 잡기 위해서 금리를 잡겠다는 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금리를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은 지극히 미국 연방 준비 은행의 정책 중 하나 입니다.
7.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기름값은 계속 떨어지고, 금리 역시 계속 떨어지거나 유지 되고, 자산 가격은 상관없이 상승합니다.
8. 결국 부자들, 중산층은 노동으로 얻은 현금을 자산 시장과 교환 한 후 상대적으로 떨어진 현금 가치를 헷징하기 때문에 남들 보다 더 우위에 있는 것입니다. 오직 그것 뿐입니다. -> 조금 더 가치 있는 것을 교환 하는 행위 = 부자 혹은 중산층
9. 뒤돌아 보면, 물가 상승=자산 가치의 상승을 뜻합니다. 하지만 물가가 2배 올랐을 때 자산 가치는 몇 배 올랐습니까?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