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란 과연 무엇인가? (2017년~2022년 5년간 대장정 이야기) 1탄
5년 동안 비트코인을 투자하면서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누군가가 "비트코인"이 뭐야? 하고 물어봤을 때 그 누가 명쾌히 설명을 할 수 있을까요?
따라서, 제가 했던 경험과 교육 받은 내용들을 집대성하면서 제 스스로도 정리를 하고 이제는 당당히 설명하고 싶습니다.
목차
1)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2) 왜 비트코인에 투자 해야 하는 가?
3) 비트코인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가?
4) 앞으로의 투자 방향성 (과연 비트코인은 망할 것인가?)
1.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비트코인은 한마디로 블록 체인이란 네트워킹 방식을 통해 보상 받은 데이터값을 말합니다.
(*네트워크 : 일하는 그물이란 뜻으로 보통 컴퓨팅을 통해 무선/유선 통신으로 데이터를 교환하는 전반적인 과정.)
여기서 블록체인이란? 블록 + 체인, 블록끼리 체인을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왜 블록체인이란 작동 방식이 필요할까요? 바로 2008년 중앙화된 금융의 위기로 탈 중앙화된 금융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프래그래머부터 제작된 프로그램, 네트워크 작동 방식의 일종이 고완되게 되었습니다.
즉, 금융위기로 시작된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에 반기를 든입니다.
노드라는 컴퓨팅 파워로 각 유저들이 Peer to peer 개인 대 개인간의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으며, 블록끼리 체인을 이뤄서 서로 감시하고 통제하는 시스템이 될 수 있을 때 신뢰가 발생될 수 있는 다는 점에 착안한 것입니다.
따라서, 중앙화된 집중 통제 방식이 아닌 각자의 동등한 입장에서 노드를 제공하며, 블록의 형태로 의사 결정 (신뢰 검증 등)에 참여를 유도하기 비트코인 (데이터값)을 보상해주는 아이디어로, 참여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합니다.
(*데이터란? 문자, 숫자 등의 표현으로 나타내는 의미의 단위)
비트코인이라는 데이터 즉 블록체인상에서 기록되는 데이터는 유일무이합니다. 그리고 한정판입니다. (2100만개)
보상받은 데이터, 비트코인으로 인류가 최초로 물물교환을 했던 피자 데이가 역사적인 날로 기록되었던 것처럼 비트코인으로 물물교환이 이뤄지기 시작하면서 화폐라는 개념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왜 사람들이 화폐로서 사용을 하게 되었을까요? 2탄에서 이어집니다...)
그리고 투명성, 투명성이 있기에 어디에 누가 몇개 갖고 있는 지 확인 가능합니다. 다만, 익명성입니다.
투명성과 익명성 이런 상반되는 개념이 딜레마이고, 이러한 상호보완적이면서 이율배반적인 개념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이 비트코인 특성입니다.
출처 : https://www.blockchain.com/explorer
보통 이런 사이트를 통해서 탐색이 가능합니다. (물론 저는 검증적인 차원에서 검색해보지 않았습니다만, 전송 작업 할 때
트랜잭선 링크를 타고 주소끼리 먼가 이동되는 즉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변환되는 모습을 포착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거래소 사이트의 지갑을 통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코인 개수를 확인합니다.
즉, 거래소를 신뢰해야 하는 웃픈 현실이죠....어쩌면 우리가 증권사의 내가 산 주식의 수량을 믿고 맡기 듯이
거래소에서 구매한 코인과 보관한 코인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시대가 진정한 코인 시대죠..정부가 코인 시장을 보장하는 시대의 물결이 곧 다가온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도 문제없습니다만, 방향성은 더욱 더 세밀해지고 치밀해지죠)
다행히 저는 2017년 이후 단한번도 사고는 없었습니다. 또한 보험에 가입이 되었다는 데 작동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내 핸드폰에서 없어질까봐 하루에도 100번이상 본다는 것이 웃픈 현실이다만.....)
즉, 내가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1개 샀다면 거래소 지갑에 1개가 보관 되있을 것이고 전 비트코인 1개를 갖고 있는 것이 됩니다. 이렇게 정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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